-
침체 늪 벗어날 지혜, 14인의 리더에게서 찾다
진정한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. 그들이 발휘하는 리더십은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핵심 역량이다. 리더에게는 다양한 덕목이 요구된다. 소통, 창의력, 혁신 마인드, 공익정신, 책
-
[월간중앙 12월호] “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부녀는 인연법에 엮였다”
━ 역술인 백운산, 무속인 이성재가 말하는 최태민·최순실 이성재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(左),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(右)대한민국을 뒤흔든 건 비선실세의 ‘국정 농단’만이
-
[월간중앙 12월호] “평양 주민들의 표정에서 미래의 낙관이 읽혔다”
북·미 비밀대화의 주역 토니 남궁 박사국의 정권 교체는 향후 북·미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와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올 들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
-
[화제인물]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
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,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… “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.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
-
“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”
문정인이 만난 ‘친노좌장’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(64)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. 4·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(더불
-
[퇴임 인터뷰] ‘참여정부 외교 전략가’ 문정인 연세대 교수
◇ 노무현 대통령, 국방 예산 9%씩 증액…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◇ 노무현 정부의 ‘동북아균형자론’, 현 정부 ‘동북아평화협력구상’과 같은 의미◇ DJ는 ‘절제된, 사
-
[정가방담]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‘막걸리 토크’
여소야대 국면이 건강한 권력 분점과 견제 가져올 것… 민의는 무서운 것, 공부하는 정치인 돼야 20대 국회가 5월 30일 문을 연다. 워낙 혹평을 받았던 19대 국회였던 탓에 20
-
[정가방담] 새 국회 여야 초선 4인방 ‘막걸리 토크’
여소야대 국면이 건강한 권력 분점과 견제 가져올 것… 민의는 무서운 것, 공부하는 정치인 돼야 20대 국회가 5월 30일 문을 연다. 워낙 혹평을 받았던 19대 국회였던 탓에 20
-
[총선특집] 4당 비례대표 ‘말번(末番)’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
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.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. 당초의 지역구·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.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.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
-
[총선특집] 4당 비례대표 ‘말번(末番)’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
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.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. 당초의 지역구·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.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.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
-
[TONG]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
“우리나라는 어린이·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.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.”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(民意)를 대
-
“민주당은 무슨 낯짝이당가” “당 버린 천정배는 좀 그라제”
광주=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4·29 재·보선 사전투표율 7.6% … 작년보다 낮아 #. “천정배는 장관인디 조영택이는 국무조정실장인가밖에 안 혀지 않았나.” 조영택 새정치연합
-
갈등 끝내고 화합의 연주 … 꽃향기 마을 됐어요
충남 태안 갈두천 인근 마을 농부들로 구성된 ‘갈두천 보컬 그룹’. 기타를 치켜든 폼은 록 그룹의 그것이지만 사운드는 조금 어설펐다. 앞줄 오른쪽부터 가재현(65)·조항진(53)·
-
[프로농구] 뒤집혔다가 뒤집은 4쿼터, KCC 1점 차로 웃다
KCC의 하승진이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한 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응원단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. [뉴시스] 69-68. 반전
-
제주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, 박석근씨 소설 ‘수평선’
제주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이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다. 윗줄 왼쪽부터 김흥보 제주은행 부행장, 김상인 제주도 행정부지사, 손병기 본사 상무, 임원식 제주영상위원회 부위원
-
부산 산업평화상 대상 배문호.박지현씨 뽑혀
제5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대상 수상자로 근로자 부문 배문호 (裵文浩.성창기업㈜ 노조위원장.53) 씨, 기업인 부문 박지현 (朴枝鉉.㈜농심 전무이사.54) 씨가 각각 뽑혔다. 부산시
-
「코리아」탁구팀 이모저모
○… 『코리아팀이 분단 반세기만에 탁구에서 탄생한 것은 적어도 체육에서만은 통일이 이룩된 것이라 생각한다』 코리아팀 단장으로 북측 선수단을 이끌고 온 김형진 (김형진·53) 북한
-
남녀15명씩 선발
대한탁구협회는 2일 국가대표주니어상비군 1진 남녀15명씩을 최종 확정했다. 협회강화위원회(위원장 이경호)는 1일 용인탁구전용체육관에서 무려 7시간에 걸친 협의 끝에 당초(12명)보